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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식물 #효능#동의보감#용법

고사리 효능

 

형태

고사릿과.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m 정도이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고 군데군데 아기 주먹처럼 말려 어린순이 돋아난다. 봄에 잎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고 잎의 뒷면에 8~10월에 맥을 따라 포자낭이 붙는다.

 

성질

성질은 차갑고 맛은 달다.

 

효능
해열 갑자기 고열이 나는 것을 가라앉힌다.
이뇨개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항피로 수면을 개선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 이른봄: 어린 순을 꺾어 살짝 데친 후 햇볓에서 말린다.

- 늦가을: 고사리의 뿌리줄기를 캐내어 햇볕에 말린다.

 

 

약초 만들기

- 고사리의 독성(발암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삶아서 사용한다.

 

섭취방법
해열 갑자기 생긴 심한 열을 없앨 때는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피부가려움증 고사리를 태운 가루와 마늘즙을 섞어 환처에 바른다.
근골동통 말린 고사리를 1회 4~8g씩 달여 복용한다.

 

주의사항

- 오래 먹으면 양기가 소모되고 성기능을 약하게 하고 다리가 약해진다.

-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둡고 배에 가스가 찬다.

- 사상의학에서는 소음인 중 맥이 강한 사람에게 잘 맞는다. 그러나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위 자료는 농촌진흥청. 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4 약초류). 2022발행 / 엄용태저. 약초 약재 300 동의보감. 2017발행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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