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효능

 

 

형태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살과 들의 약습지에서 키 25~50cm 자란다. 가지를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뿌리잎은 피침형이고 줄기잎은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5~7송이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고 연노란색 관모가 있다. 

 

 

 

성질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효능

혈행개선	온몸의 안 좋은 기를 몰아내는데 주로 쓴다.
해열	속에 열을 없앤다.
스트레스 개선	심신을 안정시킨다.
항염증	잘 낫이 않은 좋기를 치료한다.

 

 

약초 만들기

- 봄에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섭취방법

혈행개선	열로 인해 생긴 담적이 있을 때는 나물로 무쳐서 자주 먹는다.
항염증	줄기에서 나는 흰 즙을 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
타박상, 종기	생풀을 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	약재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유래 및 특징

- 밭이나 들판에서 자라는데,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아 유동이라고도 한다. 

 

 

 

※ 위 자료는 농촌진흥청. 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4 약초류). 2022발행 / 최수찬저. 약초도감. 2013발행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