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체질과 소화기, 호흡기 질환에 좋은 대추
형태
갈매나뭇과 갈잎큰키나무. 전체에 가시가 있고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꽃은 6월에 잎겨드랑이에 취
산화서를 이루며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열매는 9월에 작은 달걀모양의 과실이 열린다.
성질
-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소화기계 건강 | 속을 편하게 하고 소화기관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다. |
위, 장 건강 | 위와 장에 영양이 되어 살찌우며 기를 올려준다. |
면역증진 | 온 몸의 장기의 영양을 보충해 준다. |
전해질 균형 | 몸의 수액을 보충하고 소통시켜 준다. |
뇌 건강 | 의지를 강하게 한다. |
해독 | 온갖 약을 조화롭게 한다. |
혈행개선 |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피를 온몸에 소통시켜 준다. |
약초 만들기
-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가공 방법
- 속살은 몸이 허한 것을 보완하기 때문에 탕에 넣을 때는 모두 쪼개어 넣는다.
섭취방법
소화기계 건강 | 소화기관의 영향을 보충하고 속을 편안하게 할 때는 달인 물을 마신다. 또 대추를 삶아서 살만 발라낸 것은 소화를 도우며 환으로 먹을 때 효과가 더 좋다. |
위 건강 | 위의 기를 고르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자주 먹어도 된다. |
면역증진 | 온몸 장기의 영양을 보충할 때는 달여서 마시면 좋다. |
혈행개선 | 온몸의 경락 소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맛이 달아서 기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피를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며 달여서 늘 마시는 것이 좋다. |
고혈압 | 잎 15g을 달여 복용한다. |
유래 및 특징
- 마른 대추라고도 한다. 여러 지역에서 자라는데 8월에 따서 볕에 말린다.
약리 작용
- 에탄올 엑스를 투여하면 위궤양을 예방하고 혈압을 강하시켜며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주의사항
- 생것으로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한다.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팔다리는 야위며, 춥거나 열이 생긴다.
※ 위 자료는 농촌진흥청. 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4 약초류). 2022발행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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