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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식물 #효능#동의보감#용법

천연 소화제 매실 효능

소화불량, 해열, 해독, 성인병에 좋은 매실

 

 

 

 

형태

매화나무는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로 높이 4~6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2~4월에 잎이 나기 전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흰색 또는 담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6~7월에 둥근 모양으로 열린다.

 

성질

성질이 차겁거나 뜨껍지 않고 평이하며 맛은 시나 독이 없다.

 

 

효능
해열 횡격막 상부의 열을 없애며 갈증을 멎게 한다.
피로해복 구연산 성분이 피로를 풀어주고 세포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소화불량, 위장기능 개선 신맛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독, 살균 작용 강한 살균 성분이 있어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 좋다.
간보호 및 간기능 개선 혈액 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음주 후에도 효과적이다.
노화예방 구연산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여 신진대사가 잘되게 도와주어 피부가 좋아지고 몸이 생기를 얻는다.
성인병 예방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이 들어 있어 산성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 5월말에서 부터 7월까지 덜 익은 열매를 채취한다.

 

섭취방법
식욕부진, 위염 덜 익은 열매로 발효액을 만들어 찬물에 타서 먹는다.
복통, 이질 오매 3~6g을 물에 달여 하루에 3번 복용한다.

 

 

유래 및 특징

- 남쪽에서 주로 생산되며 5월에 누런 매실을 딴다.

 

주의사항

- 과육에는 독이 없지만 씨에 독이 있다. 

- 위산과다인 경우에는 복용에 주의한다.

- 생 매실은 맛이 시고 치아와 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량섭취는 안된다.

 

※ 위 자료는 농촌진흥청. 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4 약초류). 2022발행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